팀원 두 분이 모두 취업으로 중도 포기를 하시고 혼자남아 힘들게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드디어 끝낫다.
3명이서 할걸 혼자서 하다보니 딥러닝 프로젝트 였는데, 딥러닝은 근처에도 못 가본게 함정. 그래도 원래 맡았던 디비,
데이터 수집, 처리외에도 웹 풀스택경험, AWS, 도커, 젠킨스등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아서 나에게 도움이 참 많이 되었던
프로젝트였다. 사실 소감이랄게 별로 없는게, 힘들긴 했지만 워낙 단기간에 혼자 노력을 쏟아 붓다보니 아무런 생각이
나지 않고 거의 번아웃 가까운 상황이었던 것 같다. 그래도 수고했다 나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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